안녕하세요^^
항상 블로그를 통해 빠빠메종의 가구를 열심히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 같아선 집안의 모든 가구를 빠빠메종의 가구로 바꾸고 싶어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요.
- 일에 대한 열정이 너무 좋구요. 그런 열정으로 만든 가구가 절 배신할 일은 없을 것 같은 믿음 때문이예요.
- 또 가구에도 만든 사람의 정신이 깃들 것 같아요. 정성스럽게, 사랑하는 맘으로 나무를 만지시니깐
좋은 기운이 저희 집에도 들어 올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아직 한 번도 구입을 하지 못했네요...ㅠ.ㅠ
아직 쓸 만한 가구들이 많아서이기도 하구요. 이사를 자주 다니니깐 아까워서 그렇기도 해요.
하지만 요즘...
정말 진지하게...살까말까 고민하는 제품이 있답니다.
제가.. 많이는 아니고, 조금 그릇을 모으고 있어요. 그 그릇들의 집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기도 하구요.
그릇장보다는 부폐장을 보고 있는데요.. 이 아이가 며칠째 눈 앞에 어른거려요~
http://papamaison.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36&main_cate_no=35&display_group=1
예쁜 이름을 지어주고 싶을 만큼 제 눈엔 너무 예뻐요~
음.. 이 아이에게도 예쁜 이름을 지어주세요~^^
거칠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참 좋구요.
수납력도, 변신 가능한 점도.. 정말 좋아요.
언젠가는....꼭 이 아이를 사고 싶어요~
이 아이의 이름을 언젠가는...이라고 저 혼자 붙여봅니다^^
아일랜드 식탁으로 변신 가능한 부폐장~^^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예쁜 가구 만들어주세요....
빠빠메종에 대해 아주 좋은 감정을 갖고 계신 것 같아...
감사하고 송구스럽네요.
좀 더 노력하고 분발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