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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메종 공방

-마술사들의 착한 노동이 있는 곳-


그곳에 가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특유의 푸른 휘파람 냄새가 나지
나무를 닮아 투박한 농담을, 노래처럼 흥얼거리는 곳

밑둥 잘린 채 기절한 나무들에게
마법을 거는 착한 마법사들이 사는 곳

하루의 끝을 알리며, 손가락 종을 따닥! 울리면
정신을 차린 나무들이
아름다운 새옷을 입고, 잘생긴 모습으로 변한
자신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말테지

나는 운 좋게도 그곳에서
따뜻한 색을 입은 작은 책상과,
등받이 없는 의자를 얻었지

그 위에 종이와 연필을 놓고 가만히 앉아 보았어
나의 이야기들이 깨어나, 자유롭게 헤엄치기를
아, 나는 그곳에서 이야기의 연못을 얻어 왔다네

 

출처 bubble bird | 유리컵
원문 http://blog.naver.com/rrred/150067060584

 

 

 -2006년 빠빠메종의 첫 작업장인 방아간 공방-

 

빠빠메종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메이져광고대행사에서 아트디렉터로 10여년을 일하다가
2005년 봄,
아내의 부탁으로 난생처음 드라이버 하나로 컴퓨터 책상을 만들며 가구 만들기에 빠진 남자.
이후 수납장은 물론 싱크대와 욕실개조까지 작업영역을 넓히면서
집꾸미는 남자가 되었고 마침내 목수로 살기로 결심했다
나무의 질감이 드러나는 프로방스풍의 가구를 주로 만들고
인테리어까지 외도를 결행하고있다

 

 

 

 


 


빠빠메종 출연방송- 다큐-인생2막 [광고장이 가구장이가 되다] 

 

아래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있습니다

 [광고장이 가구장이가 되다-1부]

http://papamaison.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61&main_cate_no=29&display_group=1

 

 [광고장이 가구장이가 되다-2부]

http://papamaison.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12&main_cate_no=29&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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