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재우고 컴터 앞에 앉아 빠빠메종님 이벤트를 보다가
젤 아랫글에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는 글을 보고
저도 긍정의 힘을 믿어보며 위시리스트를 진심 가득담아 뽑아보았네요.
사실 다 갖고 싶은 것 투성이라 위시리스트 뽑는 것만으로도
넘 힘이드네요.ㅋㅋㅋ
제가 진심 갖고 싶은 것 리스트랍니다.
가질 날이 오겠지요.ㅎㅎㅎㅎ 빠샤~~
우선 8살 난 딸아이를 위해
파란꿈 침대: 공주에 열광하는 8살 딸램
엄마,아빠랑 같이 자다가 작년에 동생 태어나면서 독립했거든요.
아직 혼자 자는거 무서워 해서 요렇게 이쁜 침대 넣어주면 겁 내지 않고 포근하게
잠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도로시 책상이나 민홍책상: 역시 학교 들어간 딸램을 위해.^^
이제 밥상은 벗어나야징.....여기서 앉아 있으면 자세도 좋아질 것 같은데요.
제대로 된 원목 책상은 정말정말 사 주고 싶은 아이랍니다.
솔리드 에쉬 테이블:
음...이건.... 신혼 때 산 2인용 식탁이 넘 좁아서 창고에 넣어뒀는데, 둘째가
돌이 다 되어가니 정말 식탁이 필요해지네요.^^
넘넘 탄실하고 이뻐보여요.^^
셀리서랍장:
아흥..적다보니 울 집에 없는게 많군요.ㅋㅋㅋ
빠빠메종님 블로그 보면서 요건 참 실용적이고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탐내는 아이예요.^^
딸램들은 옷이 쫄바지,속바지, 나시 등등등 넘 많이 종류가 나뉘잖아요.
정말 정리에 딱인 것 같아요.^^
이상 요기까지 저의 위시리스트.ㅎㅎㅎㅎ
돈 많이 모아야겠어용.
혜나님이 넘넘 부러워시는 오전이네요.ㅋㅋㅋㅋ
빠빠메종님 홧팅이요~
바라지도 않으면 텍도없지요^^
간절히 바라면 여러가지의 궁리가 생기고
해결책이 나오는거지요
바라지않는 사람과 바라는 사람은 시간이 지난후에 크게 달라질것입니다
저도 제 위시리스트를 잘 정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