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 주에 페인팅을 하러가고 잠시 공방에 맡겼다가 9월 말~ 10월에 데려올 러스틱화이트베드예요
러스틱화이트베드의 화이트를 살려야 키포인트가 살텐데
아쉽게도 집 분위기 상 원목 색을 밝게 살려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조금 더 가격이 들지만 반제 페인트칠도 하러 가면서까지 빠빠메종을 고집하는 이유는!
평생 아껴주며 살자는 예비신랑과 저의 마음을 가구에 담기로 했기 때문이예요.
결혼 선배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신혼 때 이사 몇 번 가면 가구 다 상한다고~
그래서 얇디 얇고 예쁘기만 한 MDF 브랜드가구 말고
무겁지만 튼튼하고 평생 쓸 아이로 빠빠메종 가구를 택했죠~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LDW의 헤드를 쓰고팠지만 신랑의 취향을 존중하여
러스틱화이트베드의 헤드를 그대로 쓰기로했어요~
8월 둘째 주에 칠하면서 만날 아이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빠빠메종 화이팅!!
(더불어 함께할 식탁도 사랑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체스트테이블이 자꾸 저를 부른다는.. ㅎㅎ
7월 리뷰이벤트 발표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곧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