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메종님을 티비에서 처음 만났드랬죠.

평소 나무 가구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시청하고 바로 검색해 보았어요..

정말,, 우와우와우와우와  혼자서 분노의 마우스질을 해가며 모니터 안으로 들어갈 기세로 집중해서 보았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조금 더 일찍 빠빠메종을 알았더라면... 이사 오기전에 책상이랑 식탁을 구매 했을텐데 하며 땅을 쳤다죠..

지금 젤 관심이 많이 가는 건 파란꿈 이라는 아이침대가 눈에 젤 많이 들어오구요..

그리고 책장...  아..  더 많네요..  책상과 식탁...  파란색 중문... 화장실 개조..

이 모든걸 다 갖추는 날..  아.. 정말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전 지금까지 빠빠메종에서 선반을 구입해왔어요..

현재 24평에 살고 있는데..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선반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때 티비에서 빠빠메종님을 만나뵙게 된거죠..

긴선반 두개 구입하구.. 그 다음 작은선반 두개..  러스틱우드헹거.

그리구.. 이벤트 당첨!  제비뽑기로 작은선반 하나 당첨..

이번에 6월 이벤트 리뷰에 당첨엔 작은선반...

정말 보기만해도 배부릅니다..

아직 배부를려면 한참 멀었지만요..

실제로 제품을 받아봤을때.. 소나무의 튼튼함에 한번 반했구요..

거친 느낌의 엔틱 느낌과 그리고 실제로 만졌을땐 부드러움에 두번 반했구요..

벽에 걸어서 우리 아기 지후의 신발과 옷, 모자,  그리고 작은 화분,  우리 가족 사진을 올려놨을땐..

정말 세번네번다섯번 그 이상을 반해버린 제품들입니다.

선반 하나만 봐도 이렇게 벅차오르는데..

아.. 정말 꿈의 식탁, 침대, 책상..... 

지금 저의 평수로는 물건을 들일수가 없다는게 너무나도 아쉬울뿐입니다.

한번씩은 이런 상상도 해요..

로또에 당첨되면 담에 이사갈때 모든걸 빠빠메종 님께 맡겨야지..

이런 행복한 생각에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봅니다.

품질이 좋아서 가격도 조금 쎄기에..

이런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지금 전 빠빠메종이 영원하길 바래봅니다.

2년뒤나 3년뒤쯤에 내가 이사를 가게 될때..

빠빠메종님께 주문상담을 꼭 하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소소한 작은 제품들도 많이 부탁드려요.. ^-^

나의꿈...  빠빠메종.. 

감사합니다..